대세돌 빅스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3일 새벽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등에 출연중인 가나 유학생 출신 샘 오취리도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스의 여섯 멤버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문구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콘셉트돌 빅스는 지난 10월 14일 새 앨범 ‘에러(Error)’를 발매, 동명 타이틀곡 ‘에러(Error)’로 각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을 알렸다. 지난 10월 22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24일 KBS2 ‘뮤직뱅크’, 26일 SBS ‘인기가요’, 28일 ‘더쇼 시즌4’에서 차례로 정상을 찍었다. 이번 앨범에서만 빅스는 4개의 트로피를 획득해 데뷔 이래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인터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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