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가 가수 MC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단옆차기 멤버 마이키는 11월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형이 하지 못했던 음악 이야기. 이젠 마음껏 들려주세요”라며 “우리는 항상 형을 응원합니다”라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MC몽과 박장근에 벽에 등을 기대고 서서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담았다. 과거부터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던 두 사람답게 MC몽 컴백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응원이 느껴진다.
MC몽은 11월 3일 자정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를 발표했다. MC몽은 지난 2009년 선보인 5집 ‘휴매니얼(Humanimal)’ 이후 고의 발치로 병역 기피 혐의를 받았다. 최종 무죄 판결 뒤 컴백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마이키 인스타그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