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존 윅’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29일 ‘존 윅’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조이앤컨텐츠그룹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가 12월 둘째 주에 내한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한국 방문은 2008년 ‘스트리트 킹’ 이후 6년만이다. 이번 방문에서 그가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지난 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는 주말 동안 1,415만 달러 수입을 올리며 2위로 출발했다. 국내 개봉은 12월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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