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지난 27일 사망한 고(故) 신해철의 추모 방송을 논의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29일 오전 Mnet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3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고 신해철의 추모 방송을 꾸밀 계획”이라며 “해당 방송분이 생방송이 아닌 하이라이트 방송이라 구체적인 방송 형식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긴급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신해철의 장례는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식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예정이며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아직 미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