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디오)가 ‘카트’ 주제곡 ‘외침’을 직접 불러 화제다.
27일 영화제작사 명필름에 따르면 ‘카트’로 스크린에 도전한 도경수가 주제곡인 ‘외침’까지 직접 불렀다.
‘카트’는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회사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도경수는 주인공 선희(염정아)의 아들 태영 역을 맡았다.
영화 엔딩크레딧에 삽입된 주제곡 ‘외침’을 부른 도경수는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이렇게 OST까지 참여해 더욱 뜻 깊다”며 “‘외침’은 영화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카트’가 가지고 있는 드라마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OST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1월 초 공개된다. 영화는 11월 13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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