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영돈 PD

이영돈 PD가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은 이영돈 PD의 유행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영돈 PD는 “(유행어는)모두 내 보통 말투다”라며 즉석에서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등의 유행어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PD 님도 떨리냐”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는 ‘추적 60분’ 방송 당시 종교단체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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