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힙합 신예 크러쉬, 30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가수 크러쉬

힙합 알앤비 소울 신성 크러쉬가 30일에 컴백한다.

올 상반기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한 크러쉬가 3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크러쉬는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로 호평을 받았고 또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잠 못 드는 밤’으로 오랜 시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컴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화려한 데뷔 신고식과 함께 한국 알앤비 힙합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크러쉬가 서태지, 김동률, 개코, 에픽하이 등 대형 가수들이 대거 컴백해 치렀던 10월 가요대전에 이어 11월에도 계속될 치열한 가요계의 장르별 경쟁 속에서 어떻게 두각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크러쉬의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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