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정유근

배우 이동욱이 아역배우 정유근과 알콩달콩한 부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 역을 맡은 그가 극 중 아들 창 역으로 출연하는 정유근과 함께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이 순간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무릎 위에 정유근이 얼굴을 대고 있는 것과 정유근을 품에 와락 안아야 하는 방송분을 찍기 위해 사전 리허설을 하던 중 그 누구보다도 밝은 아빠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정유근을 바라보거나 그의 다리 사이에 앉아있는 정유근 위로 함박웃음을 지어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이동욱은 평소의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성격을 발휘해 촬영장에서 자신을 잘 따르는 정유근을 살뜰히 챙기며 배려심 넘치는 따뜻한 남자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의 초반부에 서먹했던 주홍빈(이동욱)과 창(정유근)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두터운 애정을 쌓는 부자관계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