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전미라의 청초한 신부화장이 포착됐다. ‘예체능’ 테니스팀의 새 멤버로 입단한 ‘갓지상’ 성혁 앞에서 수줍은 소녀의 자태를 드러낸 것.
오늘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세 번째 상대로 ‘춘천’ 테니스 동호회를 맞아 역습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체 못 하는 전미라 코치의 현장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부끄부끄 열매’를 먹은 듯 전미라 코치의 수줍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성혁과 다시 만나게 됐다는 설렘에 화사한 화이트톤의 유니폼과 앙증맞은 앞머리로 꽃단장한 것은 물론 비죽비죽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소녀스럽다.
‘왔다! 장보리’ 성혁의 팬임을 밝히며 녹화 내내 그와 얼굴도 마주하지 못하던 전미라 코치는 급기야 성혁의 뜨거운 눈빛에 웃음보가 빵 터졌고, 이에 정형돈은 “오늘따라 뒷머리까지 신경 쓰셨어. 출연료보다 샵(shop)비가 더 나오겠다”며 핀잔을 보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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