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왼쪽)과 걸스데이 소진
그룹 빅스 멤버 엔과 걸스데이의 소진이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호흡을 맞춘다.두 사람은 오는 12월 첫방송하는 ‘떴다! 패밀리’에서 함께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떴다! 패밀리’는 50년 만에 가족 앞에 나타난 할머니가 100억원대 유산을 남기면서 벌어지는 한 가족의 유산 쟁탈전을 그린 작품. 유산을 둘러싼 갈등을 빚는 가족들은 일련의 사건을 통해 화해와 성장을 이루게 된다.
극중 엔은 이들 가족의 해결사인 형사로, 소진은 그와 인연을 맺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앞서 엔은 MBC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했으며, 소진 또한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최고의 결혼’에 출연했다.
‘떴다! 패밀리’는 ‘모던파머’ 후속으로 오는 12월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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