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환상의 하모니로 OST 대미를 장식한다.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과 함께 입을 맞춰 ‘야경꾼 일지’의 마지막 OST 곡 ‘차라리 비눈물에’에 참여한 것.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오늘(2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정일우와 니콜이 듀엣으로 부른 ‘차라리 비눈물에’를 앨범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동시에 공개한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야경꾼 일지’ OST part6 ‘차라리 비눈물에’는 ‘야경꾼 일지’의 주인공 ‘이린’역을 맡아 열연중인 정일우가 직접 참여해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홀로서기’ 첫발을 내디딘 니콜이 정일우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로 호흡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라리 비눈물에’는 남녀간의 애타고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자신들만의 보이스로 맑고 깨끗하게 표현한 곡으로, 팝발라드에 인디의 감성을 담아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정일우는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그의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이 더해져 여심을 요동치게 만들 뿐 아니라 후렴구부터 흘러나오는 스트링 선율들은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정일우와 니콜의 친분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환상의 보이스 케미’가 곡의 감성을 더욱 아련하고 애틋하게 만들어내며 ‘야경꾼 일지’ OST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정일우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니콜의 맑고 높은 보이스가 만나 마치 헤어진 연인이 대화하듯 자연스레 곡을 소화했다.

무엇보다 정일우는 ‘야경꾼 일지’ 촬영으로 매우 바쁜 와중에도 ‘야경꾼 일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시간을 내 참여했다고. OST 녹음을 위해 밤샘 촬영 후 바로 녹음실로 달려와 최선을 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녹음 스태프는 물론, 듀엣 파트너 니콜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야경꾼 일지’ 측은 그 동안 영상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고, 극의 긴장감과 애틋함을 책임졌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삽입곡들과 OST 곡들을 앨범으로 담아내 오늘(21일)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한다.

오늘 방송을 끝으로 24부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술,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로 귀신 잡는 사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는 월화극 강자 ‘야경꾼 일지’는 오늘(21일)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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