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타쿠야(왼쪽부터)

방송인 타쿠야, 로빈, 다니엘의 tvN ‘SNL코리아’ 출연이 불발됐다. 이유는 출연진 측의 사정 때문.

20일 ‘SNL코리아’ 측은 텐아시아에 “당초 오는 25일로 예정된 타쿠야, 로빈, 다니엘의 ‘SNL코리아’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대체 호스트를 찾느라 분주하다. 관계자는 “아직 대체 호스트는 확정되지 않아, 확정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역시 출연을 번복해, 당시 호스트 없이 크루쇼로 방송된 바 있다.

타쿠야, 로빈, 다니엘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반짝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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