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서태지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Night)’ 발매기념 및 컴백 첫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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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태지는 “순위 밑에 있지만 음악을 성적으로 구분하는 것보다 개개인이 취향대로 들었으면 좋겠다”며 “학교 다닐 때부터 등급 나누는 것이 싫어서 자퇴를 했다. 음원차트 성적이 아닌 음악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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