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과 러버덕
배우 강지환이 러버덕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겼다.강지환은 17일 본인의 트위터에 “다들 잘 지내고 있죠? 하도 저 오리가 유명하길래 보고왔어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환은 쌀쌀한 날씨 탓인지 목도리로 입을 가린 채 러버덕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한 밤중에 노란 빛을 발산하는 귀여운 러버덕이 눈에 띈다.
러버덕은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사랑과 평화를 전파해온 초대형 고무오리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러버덕 프로젝트’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한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서 전시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강지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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