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가 윤계상 효과를 보지 못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서태지 특집편이 기록한 7.5%보다 약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5년 만에 예능나들이를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영화 ‘레드 카펫’으로 호흡을 맞춘 박범수 감독, 고준희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5.7%, MBC ‘헬로 이방인’은 1.9%를 기록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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