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트위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회 본방 사수 인증샷이 화제다.

12일 오후 박원순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왔다! 장보리’ 어찌 될는지 TV 앞에 앉았습니다”라며 시청 중인 TV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더구나 오늘 마지막 편이라 하니 더욱 궁금합니다”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훈은 해당 글을 리트윗하며 “시장님 센스쟁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왔다! 장보리’는 마지막 회에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박원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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