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그룹 가물치(K-MUCH)가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가물치는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W-재단)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아프리카를 위한 캠페인송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 제작에 참여했다. 캠페인송 제작에는 가물치를 비롯해 가수 바비킴, 김종국, 서인영, 카라, 배우 김수로, 김재원, 안내상, 여진구, 김유정 등 약 70여명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가물치는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한 것 자체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물치는 오는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내 첫 팬미팅 ‘가물치 재팬 퍼스트 팬 미팅(K-MUCH JAPAN 1st Fan Meeting)’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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