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의 정일우

배우 정일우가 한우파티로 MBC ‘야경꾼 일지’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3일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가 스태프를 위한 한우파티를 열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번 한우파티는 촬영으로 밤낮없이 고생 중인 스태프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정일우가 사비로 직접 준비했다. 운동화, 점퍼 등 여러 차례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한 정일우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이 다시 한 번 발휘됐다.

관계자는 “촬영 후반이라 스태프들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정일우씨 덕분에 남은 방송도 더욱 힘내서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스태프들을 걱정하고 챙기는 정일우 씨의 마음씨에 또 한 번 감동 받았다”며 평소 스태프를 자상히 챙기는 정일우의 배려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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