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인스타그램

배우 윤박이 예비군 훈련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동차)정차 후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복을 입은 채 예비군 훈련에 다녀온 것을 자랑하는 윤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예비군을 다녀왔는데 6,000원이 생겼다”며 지폐 두 장을 내보이고 ‘따봉’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의 뒤에는 LG 트윈스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옷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박은 앞서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G 트윈스의 골수팬임을 밝힌 바 있다.

윤박은 현재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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