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왼쪽),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왼쪽),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왼쪽),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가장 먼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2010년이다. 당시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한국의 국민적 그룹 리더의 첫 스캔들이 발각됐다”며 “지드래곤이 모델인 미즈하라 키코와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해 여름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 후 2011년에는 놀이동산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고, 2012년에는 크리스마스에 동반 여행설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나 게재된 사진들도 둘의 열애설을 뒷받침 해줬다. 가장 최근인 8월에는 지드래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My dear 키코”라며 미즈하라 키코를 지목하며 둘의 열애설은 재점화됐다.

4년째 계속되는 열애설과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된 현 상황에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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