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차, 서른 즈음 슈퍼주니어, '라스' 서 내숭없는 입담 펼친다

슈퍼주니어 이특

슈퍼주니어 이특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 서른 즈음에’ 특집에 출연해 내숭제로 강한 입담을 보여줬다.

최근 전역하고 예능감에 시동을 걸고 있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을 놓고 ‘라디오스타’ MC들은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이특이 재미없다고 한 게 사실이냐?”며 공격에 나섰다. 멤버 시원 역시 “이특은 맛이 갔다”고 답했고, 은혁은 “이특은 원래 재미가 없었다”며 가세했다.

이특은 “원래 나는 거품이 심했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과 유재석을 비교해 MC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녹화 내내 자폭과 폭로를 넘나들었던 ‘슈퍼주니어 : 서른 즈음에’ 특집은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