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의 백옥담
배우 백옥담이 나홀로 코믹댄스로 화제다.7일 첫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나왔다.
육선지는 백야(박하나)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클럽에서 만나 입맞춤까지 한 장무엄(송원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야가 “넌 숨 넘어갈 때도 사랑타령 할거다”고 말하자 육선지는 박진영 ‘그녀는 예뻤다’를 ‘그놈은 멋있었다’로 개사해 노래 부르며 막춤을 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옥담이 출연 중인 ‘압구정 백야’는 120부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압구정 백야’ 방송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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