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영의정 박수종(이재용)의 함정에 빠진 무석(정윤호)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종과 함께 궁궐로 들어서던 무석은 자신을 둘러싸는 군사들을 발견했다. 이어 무석은 박수종에게 칼을 겨누면서 “여기는 전하가 계신 곳이다. 군사를 물리십시오”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박수종은 태연하게 웃으며 “숙부를 죽이시겠습니까? 임금이 죽이라고 하셨습니다”라며 왕의 명령인 것을 강조했다.

이후 기산군(김흥수)이 등장해 “영의정이 너를 내주면 과인을 살려주겠다고 했다. 목숨을 바쳐서 나를 살리거라”라고 명했다. 결국 무석은 여러 차례 칼에 찔린 채 쓰러졌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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