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7일 오후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야외무대인사에서 부지영 감독으로부터 “도경수가 현장에서 엔지(NG)를 많이 냈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부지영 감독에게 엔지를 많이 내서 죄송하다고 장난스럽게 고개를 숙이는 배우 디오(도경수)와 지우.(부산국제영화제)

디오(도경수)가 현장에서 엔지를 많이 냈다는 말을 듣고 멋쩍게 웃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가수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7일 오후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야외무대인사 진행 중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디오(도경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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