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 중 진

그룹 인피니트와 밴드 넬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출격을 준비 중이다.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8인조 걸그룹을 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인 걸그룹은 울림엔터테인먼트가 5년 전부터 준비한 것으로 베이비소울, 유지애, 진 등 그동안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던 연습생과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미주를 포함한 8인조다.

검증된 비주얼과 실력에 뮤지션 윤상이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상이 아이돌 그룹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늦어도 12월 초에는 이들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동률부터 인피니트까지 다채로운 뮤지션들의 성공을 이끈 그룹이다. 새 걸그룹은 울림이 SM C&C와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인이기에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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