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김기웅 국장

“서로 다른 면이 있어 심사위원들도 잘 보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6′ 제작진이 달라진 심사 방식과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슈퍼스타 K6′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Mnet 김무현 PD는 “네 심사위원들이 서로 다 특성이 달라 다양한 관점이 나오는 게 가장 매력인 것 같다”며 심사위원들에 대해 들려주었다.

10일 첫 생방송을 앞두고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Mnet 김기웅 국장과 김무현 PD는 달라진 심사방식과 진행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국장은 “무엇보다 음악에 좀더 집중하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외부 의뢰를 통해 좀더 정교한 심사 방식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이승철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에 대해서는 “윤종신 심사위원이 객관적인 심사를 펼친다면 이승철 심사위원은 타고난 감이 있는 천재 보컬로 심사할 때도 천재적인 면이 엿보인다”고 전했다.

김무현 PD는 “김범수 심사위원의 경우 노래 뿐 아니라 음악적인 여러 요소에 대해서도 평가를 들려줘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첫 생방송 무대를 앞둔‘슈퍼스타K6’ 톱11에는 곽진언, 김필, 임도혁, 송유빈, 이준희, 이해나, 미카, 버스터리드, 장우람, 여우별 밴드, 브라이언 박이 진출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