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제시카(왼쪽)와 배우 이훈
배우 이훈이 건강 음식 전도사로 나선다.7일 현대미디어 측에 따르면 이훈은 케이블채널 헬스메디TV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의 MC로 발탁됐다.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는 최신 업데이트 된 건강 및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맞춤 식단까지 제안하는 프로그램. 특히 ‘몸에 좋은 음식은 맛과 거리가 멀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셰프 출신의 푸드 테라피스트가 해당 질병에 대한 처방 레시피와 맛있는 요리를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훈과 요가 강사 제시카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훈과 제시카는 활기찬 진행과 더불어 따라 하기 쉽고 실생활에 유용한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탤런트 권용운, 영어강사 곽영일, 뷰티 컨설턴트 채경아, 푸드 테라피스트 신유리가 패널로 출연한다.
또 매회 닥터군단이 출연해 위장질환 당뇨, 고지혈증 등 중증질환 뿐만 아니라 생활형 질병까지 각종 건강 정보의 허와 실을 밝히고, 그에 맞는 음식 재료를 추천한다. 이어 요리사 김안나가 의사의 추천 재료로 만든 건강 맞춤 한 끼를 제안한다.
총 14부작으로 기획된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는 오는 9일 오후 6시 첫 전파를 탄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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