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스틸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3주 연속 지상파 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를 제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시청률 4.77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전주(4.501%)보다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으로는 괄목할 만한 수치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유상무가 ‘지인들에게 대책 없이 돈을 퍼주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외국인 패널들의 입담이 이어졌다.

특히 ‘비정상회담’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4.6%)를 넘어섰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3주째‘힐링캠프’를 누르는 기록을 세웠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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