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버넷

인기 팝가수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이 추가로 오픈됐다.

30일 공연기획사 가나다컴퍼니 측에 따르면 ‘제프 버넷 언플러그드 콘서트 인 서울(Jeff Bernat Unplugged Concert in Seoul)’ 콘서트가 18일 오후 7시 공연에 앞서 오후 3시 공연이 추가 됐다. 팬들의 문의 폭주에 따른 결정이다.

제프 버넷은 자신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도록 소극장 콘서트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단계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제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장은 소극장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제프 버넷의 의견이 반영됐다.

제프 버넷은 이번 공연에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쿨 걸즈(Cool Girls)’ 등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며, 깜짝 게스트 무대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으록 있다.

제프 버넷 콘서트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3시, 7시, 19일 오후 6시 총 3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가나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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