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레이나는 온전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 주기 위해 모든걸 ‘리셋(Reset)’했다. 파워풀한 섹시의 대명사 애프터스쿨과 상큼 발랄 유니크 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이자 메인 보컬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레이나가 온전히 자신만의 목소리로 다가서기 위해 오는 10월 8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인 ‘리셋’을 발매한다.
레이나는 그간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활동 하면서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 레이나는 어떤 곡도 소화하는 다양한 보컬 스타일과 이해도 높은 곡 해석을 선보여 왔다. 보컬로서의 재능을 솔로 첫번째 싱글 ‘리셋’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올 여름 산이와의 듀엣 곡 ‘한여름밤의 꿀’은 레이나는 달콤한 꿀을 머금은 목소리로 더운 여름을 촉촉하게 적시며 온라인 음원차트의 돌풍을 일으켰다. ‘한여름밤의 꿀’은 현재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가요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레이나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리셋’ 앨범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보여 주었던 파워풀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벗고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레이나의 모습으로 재 탄생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한여름밤 꿀’에서 선사 했던 달콤한 꿀과는 또 다른 촉촉함으로 올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레이나의 첫번째 싱글 ‘리셋’의 타이틀곡은 새로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현재 컴백을 위한 프로덕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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