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의 이경실
이경실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69회 녹화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코너에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오늘 엄마보다 잔소리가 많은 누나를 고발할 작정이다”라며 누나 손수아를 고발해 이경실 가족의 일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실제 이경실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손보승 군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누나 손수아 양의 모습과 더불어 가족들을 위해 손수 스파게티 요리까지 하는 로맨틱한 이경실 남편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 돼 주목 받았다.
이경실은 “주말에는 아빠가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남편의 자랑을 늘어놓았고 영상 속 이경실 남편은 “가족들이 내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주말에 가족들의 식사는 주로 내가 책임지는 편”이라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영상을 접한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우리 집 식구들은 아빠가 부엌에만 들어가면 계속 불안한데 보승이 오빠네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아저씨가 요리를 척척 해주셔서 부럽다”고 전했고 홍서범의 막내 딸 홍석주는 “밥은 아저씨가 다 해주시니까 소파에 누워만 있는 경실 이모 팔자만 상팔자다”라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유자식 상팔자’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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