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문화대통령과 국민여동생의 만남이 이뤄진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서태지가 10월 20일 정규 9집 앨범에 앞서 아이유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10월 2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29일 서태지 측 관계자는 “아이유와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건 맞다”며 “오후 중 공식자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가수와 음원 강자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아이유의 만남이 벌써부터 어떤 음악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는 10월 20일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표한다. 발표에 앞서 10월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하며 새 앨범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서태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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