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녕 김성주 윤미진(왼쪽부터)

방송인 김성주가 대한민국 양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김수녕, 윤미진 전 선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광이었습니다..두 분을 모시고 양궁중계를 하게 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미소를 짓고 있는 김수녕, 윤미진과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김성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28일 오전 방송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녀 양궁 리커브 단체 메달결정전에서 함께 중계방송을 진행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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