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
가수 저스틴 비버가 SNS에 신원 불명 여인의 사진을 올린 가운데 팬들이 사진 속 주인공을 두고 ‘셀레나 고메즈가 맞다, 아니다’ 설전을 벌이고 있다.저스틴 비버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래머 몸매의 여성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저스틴 비버는 사진만 올렸을 뿐 글은 남기지 않아 의문을 자아낸 것. 사진 속 여성은 흐릿한 화면 가운데에서도 볼륨감이 돋보이는 뒷모습을 자랑한다.
저스틴비버의 팬들은 “머리카락 색깔을 보면 셀레나 고메즈다”, “아니다. 셀레나 고메즈의 몸매와 다르다” 등 다양한 근거로 설전을 벌이는 중이다. 이에 다수의 미국 연예 매체들 또한 해당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아이를 낳아 주었으면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자신의 LA집에서 같이 살자고 요청했음이 알려지기도 해 화제를 낳았다. 2010년 첫 만남 이후 잦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계속 될 전망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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