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새 코너 ‘우주 특공대’ 스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새 코너 ‘우주 특공대’와 ‘새벽의 스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서 총 5인으로 이루어진 ‘우주 특공대’는 시작부터 세상을 다 구원해 줄 것 같은 포스로 비장하게 등장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살려달라는 남호연의 말에 이들은 갑자기 ‘바이오맨’의 음악에 맞춰 엉뚱한 율동을 선보였다. 이들은 계속 살려달라는 말에도 단체 군무(?)를 추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계속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새 코너 ‘새벽의 스타’에서는 ‘꽃미남’ 환경 미화원이 등장해 여심잡기에 나섰다. 팬클럽 군단을 몰고 다니는 환경 미화원들(안시우, 최부기, 고동수)은 지나치게 멀쩡한 얼굴로 웹툰 ‘패션왕’을 연상케 하는 병맛 포즈를 선보여 관심을 끌엇다.

‘새벽의 스타’ 측은 “새벽에도 남몰래 일하는 모든 분들이 이 시대의 스타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코너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코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웃찾사’ 새 코너 ‘우주 특공대’와 ‘새벽의 스타’는 26일 오후 11시 20분 공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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