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4일과 23일 중국과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채림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채림은 세련된 느낌의 드레스를 입은 채 신랑인 가오쯔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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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화보만이 아니라, 단아한 전통 혼례복을 차려 입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품 넘치는 자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채림의 예비신랑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로, 두 사람은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10월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며 이후 10월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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