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비투비가 출국길 사진을 공개했다.

비투비의 멤버 일훈과 현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각각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훈은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일훈은 이어폰을 귀에 꽂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비행기 시트에 몸을 기대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현식은 같은 멤버 창섭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안녕, 비행기만 타면 항상 이상한 창섭이 형 옆자리”라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내 담요를 덮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조심히 다녀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곡 ‘넌 감동이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9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비투비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일훈, 현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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