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 유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 유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 유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이 유라가 싸준 쌈을 받아먹고 눈물을 흘렸다.

화보 촬영으로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럭셔리 디너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평소 회를 못 먹는다고 했던 유라를 위해 홍종현이 먼저 맛을 본 후 먹어보라고 하자 유라는 용기 내어 먹어본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유라는 매운 고추를 먹으며 홍종현에게도 먹어보라고 하자 평소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홍종현 역시 고추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쌈을 쌌다. “울면 지는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서로에게 쌈을 먹여주며 “맛있다”를 외치지만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는 후문이다.

장난을 치다가도 매운 고추를 계속 먹으며 매워하는 유라를 위해 장어 요리 쌈을 만들어 먹여주는 자상한 모습의 홍종현은 깜짝 100일 이벤트도 준비하는 로맨티시스트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홍종현과 유라가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5분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