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공리 주연의 영화 ‘5일의 마중’ 홍보에 나선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은 내달 2일 오후 7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개최되는 ‘5일의 마중’ 시네마톡에 참여한다.
장예모와 공리의 7년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5일의 마중’은 1960년대 중국의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매월 5일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중국에서는 약 470억원의 수익을 거둔 흥행 성공작이다.
장위안은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유덕화를 닮은 훈훈한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여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위안은 “중국 영화의 감성과 그 시대를 잘 대변하고 있는 좋은 영화다. 많은 한국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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