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스틸
JTBC ‘썰전’ 82회는 박영선 원내대표를 둘러싸고 ‘탈당 논란’까지 빚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부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최근 당내 비대위원장에 외부인사인 이상돈 교수를 영입하려다 극심한 반발을 불렀고, 결국 박영선 원내대표 스스로 탈당까지 거론해 내부 갈등이 극에 달하다 사흘 만에 공식사과,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번 사태에 대해 이철희는 “박영선 원내대표의 책임도 있지만, ‘권력다툼’ 등의 당내 구조적인 책임이 크다”며, “이런 새정치연합 내 갈등은 고(故) DJ가 돌아와도, 이순신 장군이 와도 해결 안 될 거란 말이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또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세 출연자는 최근 SNS를 통해 퍼진 ‘잠재적 대권주자 22인에 대한 한줄평’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향한 ‘한줄 평’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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