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한류스타거리에서 개최한다.

한류스타거리는 대형 기획사와 스타들의 단골집이 모여있는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부를 지정해 걸으면서 한류를 체험하는 도심 속 올레길이다. 강남구는 팬들과 스타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의 일부로 이번 2PM 팬 사인회 행사를 함께 한다.

2PM 팬 사인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2PM 앨범 구매자 중 추첨된 총 100명의 팬들과 진행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해 5월 ‘그로운(GROWN)’ 앨범으로 활동하던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완전체로 진행하는 팬 사인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북앤뮤직’ 종로점에서 2PM 정규 4집 ‘미친거 아니야?’를 구매해 응모하면 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년 4개월 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2PM 멤버들도 즐겁게 이번 팬 미팅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팬 미팅에 많은 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PM은 지난 15일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를 공개하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시차를 두고 17일에 발매된 일본 싱글 ‘미다레떼미나’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타워레코드 종합, 월드, 전 점포 싱글 데일리 차트 1위, HMV 레코드샵 아시아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