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가 2회 연장된다.

당초 50회로 예정됐던 ‘왔다 장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1회 연장한 데 이어, 같은 이유로 1회 더 연장하게 됐다.

MBC 측은 22일 “‘왔다 장보리’ 제작진과 출연진이 최근 2회 연장을 확정했다. 당초 50회에서 2회 추가된 52회로 종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회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편성은 유동적일 수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 일정이 잡혀 있어 편성에 따라 ‘왔다 장보리’ 방송일과 종영일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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