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왼쪽)와 정애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최고의 결혼’의 송영규가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영규는 “이 얼굴에 ‘바람둥이’ 역할을 맡겨주신 고윤희 작가와 오종록 PD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바람을 피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짐만 실제로는 결혼생활 17년 차로, 두 딸의 아빠다. 오해는 말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 배우가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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