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4 아시안게임 개회식’ 방송화면 캡처
MBC ‘2014 아시안게임 개회식’ 방송화면 캡처
MBC ‘2014 아시안게임 개회식’ 방송화면 캡처

8명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태극기 입장을 도왔다.

19일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회식 중반부 태극기 입장 퍼포먼스가 위풍당당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태극기 입장은 총 8명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직접 진행했다. 산악인 엄홍길, 마라토너 이봉주, 홍보대사인 배우 현빈, 그리고 발레리나 강수진과 욕상선수 임춘애, 최초의 귀화 국회의원 이자스민과 골프 선수 박세리 등이 이들.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현빈은 귀여운 꽃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현빈은 물론,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한국인의 얼굴이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애국가는 성악가 최현수가 불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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