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정성윤(왼쪽), 개그우먼 김미려 예비부부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지난달 득녀했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관계자는 19일 텐아시아에 “김미려가 지난 달 28일 딸을 출산했고,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에서 알리지 않아 늦게 알려졌다. 산모와 아이는 이미 조리원에서 나와 현재 집에서 몸조리 중이다”라고도 밝혔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해 10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은 라디오에 함께 출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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