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JYJ, 엑소
가수 싸이, 그룹 JYJ, 엑소 등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진행된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10월 4일까지 총 16일 동안 개최된다.
엑소는 개막식 전 맞이 행사에서 히트곡 ‘늑대와 미녀’, ‘으르렁’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JYJ는 축하공연의 첫 무대를 꾸미며 대회 주제가를 부른다. 피날레 무대는 싸이가 장식한다. 싸이는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싸이는 ‘챔피언’, ‘강남스타일’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은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김수현, 장동건, 성악가 조수미 등도 함께한다. 또 최종 성화 점화자는 배우 이영애가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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