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이 두자릿수 시청률 경신으로 신작 공세 속에서도 수목극 정상 자리까지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1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9.5%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다.

‘내 생애 봄날’은 지난 10일 첫 회부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고,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에 이어 두자릿수 시청률도 경신했다.

특히 17일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첫 방송되었지만, ‘내 생애 봄날’은 오히려 시청률 상승세를 지켜나갔다. 같은 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7.5%의 시청률을, KBS2 ‘아이언맨’은 5.0%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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