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신세경, 정유근과 함께 시골길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과 아들 창(정유근)을 동반하여 창이의 외할아버지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옛 연인 김태희(한은정)와의 추억이 담긴 강가에서 세동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옛 생각에 잠겼다. 이어 창이의 외할아버지 집을 찾아간 그들은 차 없이 버스를 이용하여 시골길을 달린다.

달리는 버스 안 세동은 “우와”를 연발하며 시골길의 아름다운 정취에 푹 빠져 버스 내 승객들을 폭소하게 했다. 세동은 “창아, 너희 할아버지는 천국에 사시는구나”라며 사춘기 소녀로 돌아가 이동욱의 관심을 끌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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