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일본개봉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를 개최한다.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인 ‘타짜-신의 손’이 그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15년 1월 23일(금)부터 일본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에 오는 10월 9일(목) 일본 카나가와현에 위치한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최승현의 단독이벤트 “T.O.P(from BIGBANG)’ 영화 ‘타짜-신의 손’ 공개기념 PREMIUM EVENT”가 개최된다.

작년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최승현 주연의 ‘동창생’ 또한 일본 개봉과 함께 이벤트를 개최해 매진사례를 기록했는데, 올해 이벤트에는 일본 내 전국 극장 33곳에서 이벤트 상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뷰잉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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