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많이 까부는 스타일이었다.”
백서빈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소개했다. 영화 ‘좀비스쿨’에서 전설의 주먹짱 김정식 역을 맡은 백서빈이 실제 학창시절에는 “까부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다.
1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좀비스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서빈은 “극 중 정식 캐릭터와는 많이 다른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많이 까불고, 장난도 치고.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스타일이었다”고 전했다. 또 “일진과 친해지려고 했던 친구 중 하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사실 백서빈은 영화 프로듀싱을 공부하며 영화인의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영화 제작자가 되고 싶었다”며 “주변에 서울예대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과 작품을 만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온라인 등을 통해 배우 모집이 쉽다면, 당시에는 힘들었다”며 “직접 내가 글을 썼으니까 작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나라고 생각해 연기를 하게됐다. 그러다보니 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좀비스쿨’은 25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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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빈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소개했다. 영화 ‘좀비스쿨’에서 전설의 주먹짱 김정식 역을 맡은 백서빈이 실제 학창시절에는 “까부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다.
1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좀비스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서빈은 “극 중 정식 캐릭터와는 많이 다른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많이 까불고, 장난도 치고.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스타일이었다”고 전했다. 또 “일진과 친해지려고 했던 친구 중 하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사실 백서빈은 영화 프로듀싱을 공부하며 영화인의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영화 제작자가 되고 싶었다”며 “주변에 서울예대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과 작품을 만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온라인 등을 통해 배우 모집이 쉽다면, 당시에는 힘들었다”며 “직접 내가 글을 썼으니까 작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나라고 생각해 연기를 하게됐다. 그러다보니 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좀비스쿨’은 25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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